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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0-03-10 15:00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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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564
제가 청국장을 좋아해요 아주 많이요~^^
지난겨울에도 집에서 직접 띄운청국장 파시는분으로부터 두말사서 지인과 나눠먹고 계절에 관계없이 유명세가 있는모든 청국장을 사먹었어요~^^심지어 직접전화해 콩알이 있게 거의 빻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받은청국장도 있었어요~^^
항아골 청국장은 거의 기대안하고 주문했는데 완전 옛날 집에서 먹던 "그맛"이였어요~^^
콩알이 살아있어 너무 좋았구요^^
얼마나 반가웠는지~하루종일 인터넷뒤져 주소를보니 아뿔사 고향근처!!저는 주덕면이거든요~^^ㅎㅎ
고향에서 만들어 고향맛이 난건지^^
진짜 감사해요~저에게 어린시절의 추억 소환시켜주셔서요
이미 10팩은 뱅기타고 날아가는중입니다~
포장상태~용량~모두모두 good~~
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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